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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마더하우스 대표 최영아입니다.

마더하우스는 2009년에 한국누가회(Christian medical fellowship ) 와 성공회 다시서기 센터가 협력해서 노숙인 등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협약을 맺으면서 사역을 시작하게 된 단체입니다. 2012년부터 저희 마더하우스는 서울시 자활지원과 (노숙인 자활을 위한 부서) 소속의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 되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마더하우스의 핵심 staff들은 오랜 시간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난민 등 다양한 소외계층으로 힘겹게 살아가시는 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왔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희 마더하우스의 후원회원 대부분과 활동 회원들은 주로 노숙인을 돕는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과 소외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협력해주시는 협력병원의 의료인들과 다양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마더하우스는 노숙인을 포함한 외국인 노동자, 난민 등의 신분으로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의료네트워크를 통한 의료지원과, 다양한 형태의 생활지원, 더 나아가 장기적인 관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가정을 대신할 새로운 공동체 형성을 통해 사회에서 고립되었던 분들이 사회복귀가 가능할 때까지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위의 목표를 위해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다수의 단체와 협력하며 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더하우스 대표 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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